토트넘과 풀럼의 프리미어리그 코로나 확산으로 연기

안녕하세요 쫀쫀 아빠입니다. 금일 토트넘과 풀럼의 경기는 원정팀의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연기한다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풀햄 경기 일정 연기

경기 연기 안내(출처 : 토트넘 공식 트위터)

 

12월 31일 예정되어있던 풀럼과 토트넘의 경기가 연기되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내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였으며 29일에 열리기로 한 에버턴과 맨체스터 시티 경기도 코로나로 인해 연기 결정이 났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구단내 확진자는 총 7명으로  선수 5명 스태프 2명이며, 카일 워커, 가브리엘 제주스 외 선수 3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으며 1군 훈련장을 폐쇄했다고 합니다. 토트넘도 원정팀인 풀럼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여 경기 연기가 되었으며 연기 일정은 아직 미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제무리뉴감독 공식 인스타그램

선수들도 무리뉴 감독도 경기 4시간 전까지 경기 재개 여부를 몰랐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은 영국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아직도 토트넘 경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급하게 글을 다시 올렸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선수들도 모두 건강이 중요하니까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